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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외부제공 |
권인하는 오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백암아트홀에서 팬들과 재회한다. 그의 단독콘서트는 20년 만으로 오랜만에 그를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팬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권인하의 단독콘서트는 게스트 가수들의 화려한 라인업이 더해졌다. 콘서트 첫 날인 25일에는 바비킴, 26일 박완규, 27일 박강성이 선배 가수인 권인하 콘서트를 축하하기 위해 무대에 오르며 그룹 '야다' 출신의 전인혁은 3회 모두 출연한다고 전해졌다.
권인하는 “20년만에 개최하는 콘서트이기에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다양한 음악들로 지루함 없는 무대를 준비하겠다”며 “후배 가수들이 아낌 없이 게스트로 무대를 약속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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