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회, 25일부터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선출

    지방의회 / 여영준 기자 / 2016-11-2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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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광진구의회(의장 김창현)가 25일부터 오는 12월16일까지 제202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구의회에 따르면 2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열려 예결특위 위원장, 부위원장을 선출한다.

    또한 오는 28일부터 의회운영위원회가 '2017회계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하며 기획행정위원회가 ▲서울특별시 광진구 새마을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광진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광진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광진구 지방공무원 여비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7년도 (재)광진문화재단 출연 동의안 ▲서울특별시 광진구 공정 하도급 및 상생 협력에 관한 조례안 ▲2016년도 제2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한다.

    아울러 복지건설위원회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국가보훈대상자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3기(2015~2018)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17년도 연차별 시행 계획안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동친화도시조성 등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광진구 부동산평가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7회계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심사한다.

    이어 오는 12월2일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16년도 제2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2017회계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17회계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등에 심사한다.

    구의회는 오는 12월14~15일 제2~3차 본회의를 통해 구정질의를 진행하며 12월16일 제4차본회의에서 상정 안건을 의결하고 임시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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