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달호 성동구의장, 건보공단 일일명예지사장 체험

    지방의회 / 표영준 / 2016-11-2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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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나선 김달호 의장(가운데)이 방문객의 민원을 처리하고 있다.(사진제공=성동구의회)
    [시민일보=표영준 기자]김달호 서울 성동구의장이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성동지사로부터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국민보험 건강업무를 체험했다.

    지난 23일 보험공단 성동지사를 찾은 김 의장은 안수민 성동지사장으로부터 지사현황 및 업무보고를 받고 일일명예지사장 업무를 시작했다.

    이어 민원실에서 구민들의 건강보험 민원을 청취한 뒤 간단한 민원을 직접 처리하는 등 공단업무를 체험했다.

    또한 김 의장은 공단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구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체험이 끝난 후 김 의장은 “공단의 업무와 제도에 대해 이해의 폭이 넓어졌고 건강보험공단과의 협업을 통해 구민의 건강한 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더 많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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