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상 의원(왼쪽)이 주민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최정춘)는 최근 김현상 복지건설위원장(상도1동·사당5동)이 상도1동에 소재한 상도패리스 입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상도패리스 아파트 인근에 방범용 폐쇄회로(CC)TV 설치를 추진했으며 올해 초부터 꾸준히 구청 측에 도로보수를 요청해 아파트 앞 편도1차선 도로를 정비하고 중앙대 후문 근처의 아파트 진입로 비탈길 경사도를 개선하는 등 상도패리스 인근 도로 환경을 크게 개선시킨 공헌을 인정받아 이번 감사패를 받게 됐다.

감사패를 받은 후, 김 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사소한 부분에서도 적극적으로 앞장서 민원을 해결하는 것이 구의원의 본분이며, 앞으로도 전반적인 구정 현안사업은 물론이고 우리 주변의 작은 주민 불편사항들도 적극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구의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위원장은 지난 6대에 이어 7대 후반기 복지건설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