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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피츠버그 파이어리츠 트위터 |
미국 프로야구 선수 강정호가 과거에도 두 차례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것으로 드러나 야구 팬들의 반응이 화제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5일 강정호는 이번 음주 사고 전인 2009년과 2011년에 각각 음주 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기 때문에 '음주 운전 삼진아웃제' 적용대상이라고 확인했다.
이 소식을 접한 야구 팬들은 "phon**** 무서워서 다니겠나" "soyo**** 말세다 말세" "jhmo**** 면허취소 '위기'? 위기라니 당연히 취소 당해 싸지" "hyej**** 아니 몸 값으로 억단위를 받는 사람이 어떻게 음주운전을 하고 사는거야 사고나서 야구못하면 어쩌려고? 진짜 이해가 안된다" "khun**** 무슨생각으로 이러는지 모르겠네 음주운전은 잠재적 살인행위입니다 제발 정신 차리시길"등 다양한 글을 남겼다.
한편 강씨는 지난 2009년 8월 음주 단속에 적발됐고, 2011년 5월에는 이번과 마찬가지로 술을 마시고 물적 피해가 발생한 사고를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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