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장비 최적의 상태를 유지해야"
[성남=오왕석 기자]최만식 경기 성남시의원이 각 구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출한 민방위 시설, 장비 개·보수 등 정비현황과 민방위 장비 현황 및 관리대장을 근거로 "내구연한을 10년이나 초과한 장비들이 있다"며 철저한 점검을 당부했다.
최 의원은 민방위 장비 내구연한 초과 문제 지적과 함께 지역민방위대원의 방독면 확보율이 턱없이 부족한 것에 대해 대책을 세울 것, 그리고 민방위 시설장비에 대한 철저한 점검 등을 요구했다.
최 의원은 "민방위 시설, 장비 점검은 평소 민방위 시설장비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 만일의 민방위 사태가 발생할 경우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각 구청을 상대로 주민대피시설은 주민대피계획에 따른 적절한 장소 확보, 시설 활용 여부, 비상 조명등, 비상 용품함 등 필수 비품 비치 상태, 시설 관리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는지 질의했다.
또한 비상급수시설의 경우는 인구대비 비상급수 적정량 확보, 수중 모터 교체 및 자가발전 설비 등 부대시설 관리 상태, 비상급수 수질검사 실시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는지도 질의했다.
특히 최 의원은 평소 민방위 시설장비의 효율적 관리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을 통해 비상사태에 대비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그는 또한 "민방위 장비의 경우 장비 확보기준에 맞는 적정장비 확보여부, 장비의 정상작동 및 보관관리 상태에 대해 집중적인 점검을 실시해야 하는데, 구청별 민방위 장비 현황 및 관리대장을 보면 내구연한을 10년을 초과한 장비들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방독면 또한 목표치인 80%를 턱없이 모자라게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며 민방위 장비에 대한 허술한 관리와 점검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했다.
최 의원은 "방독면의 경우는 유사시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장비이기에 충분한 양을 확보할 필요가 있음에도 (지역 민방위 대원 약 7만명의 80%가 방독면 구비목표량) 예산부족으로 인해 확보가 안됐다는 답변만 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을 세울 것을 지적했다
[성남=오왕석 기자]최만식 경기 성남시의원이 각 구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출한 민방위 시설, 장비 개·보수 등 정비현황과 민방위 장비 현황 및 관리대장을 근거로 "내구연한을 10년이나 초과한 장비들이 있다"며 철저한 점검을 당부했다.
최 의원은 민방위 장비 내구연한 초과 문제 지적과 함께 지역민방위대원의 방독면 확보율이 턱없이 부족한 것에 대해 대책을 세울 것, 그리고 민방위 시설장비에 대한 철저한 점검 등을 요구했다.
최 의원은 "민방위 시설, 장비 점검은 평소 민방위 시설장비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 만일의 민방위 사태가 발생할 경우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각 구청을 상대로 주민대피시설은 주민대피계획에 따른 적절한 장소 확보, 시설 활용 여부, 비상 조명등, 비상 용품함 등 필수 비품 비치 상태, 시설 관리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는지 질의했다.
또한 비상급수시설의 경우는 인구대비 비상급수 적정량 확보, 수중 모터 교체 및 자가발전 설비 등 부대시설 관리 상태, 비상급수 수질검사 실시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는지도 질의했다.
특히 최 의원은 평소 민방위 시설장비의 효율적 관리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을 통해 비상사태에 대비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그는 또한 "민방위 장비의 경우 장비 확보기준에 맞는 적정장비 확보여부, 장비의 정상작동 및 보관관리 상태에 대해 집중적인 점검을 실시해야 하는데, 구청별 민방위 장비 현황 및 관리대장을 보면 내구연한을 10년을 초과한 장비들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방독면 또한 목표치인 80%를 턱없이 모자라게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며 민방위 장비에 대한 허술한 관리와 점검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했다.
최 의원은 "방독면의 경우는 유사시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장비이기에 충분한 양을 확보할 필요가 있음에도 (지역 민방위 대원 약 7만명의 80%가 방독면 구비목표량) 예산부족으로 인해 확보가 안됐다는 답변만 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을 세울 것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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