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해체 반대”

    포토뉴스 / 연합뉴스 / 2016-12-07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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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일부 재벌 총수들이 민주당 안민석 의원의 전경련 해체관련 질문에 손을 들어 반대의사를 표시하고 있다. 구본무 LG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해체에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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