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금천구의회(의장 정병재)는 최근 제198회 2016년도 제2차 정례회를 폐회했다고 20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에서는 총 22건의 안건이 상정돼 ▲서울특별시 금천구 지역치안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서울특별시 금천구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서울특별시 금천구 쓰레기 줄이기와 자원재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9건이 원안가결되고 ▲서울특별시 금천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은 수정가결됐다.
아울러 '2017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의 총 예산액 3611억1070만원 중 시흥행궁 복원 타당성 용역을 비롯해 총 9억6044만원을 수정가결했으며 '2017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의 자활기금 등 182억6000만원에 대해서는 원안가결했다.
정병재 의장은 "구정 운영의 출발은 재정에서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예산의 집행과 관리는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집행부에서는 내년도 예산이 그 어느 때보다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재정 운영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회의에 관한 상세한 사항들은 의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에서는 총 22건의 안건이 상정돼 ▲서울특별시 금천구 지역치안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서울특별시 금천구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서울특별시 금천구 쓰레기 줄이기와 자원재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9건이 원안가결되고 ▲서울특별시 금천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은 수정가결됐다.
아울러 '2017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의 총 예산액 3611억1070만원 중 시흥행궁 복원 타당성 용역을 비롯해 총 9억6044만원을 수정가결했으며 '2017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의 자활기금 등 182억6000만원에 대해서는 원안가결했다.
정병재 의장은 "구정 운영의 출발은 재정에서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예산의 집행과 관리는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집행부에서는 내년도 예산이 그 어느 때보다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재정 운영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회의에 관한 상세한 사항들은 의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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