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영란 기자] 새누리당 집단탈당파 중심의 비박신당 지지율이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에 따르면 지난 17일 새누리당 분당 시 '서청원 최경환 중심의 친박계 정당'과 '김무성 유승민 중심의 비박계 정당' 지지율을 묻는 조사 결과 각각 13.2%, 18.7% 지지율을 보이면서 지난 주 조사에서 동률을 기록했던 결과와 비교할 때 비박계 지지율이 6%P 가량 급등하는 결과를 보였다. (더불어민주당 30.3%,국민의당 10.5%, 정의당 4.7%, 기타 정당 4.6%, 무당파 18%)
그러나 새누리당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친박정당 44.4%, 비박신당 26.6%로 친박 정당 지지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새누리당 주요 지역기반인 대구경북에서는 친박계 정당 24.6%, 민주당 24.5%, 비박계 정당 17.7% 등의 순으로 각각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국민일보 의뢰로 지난 17일 19세 이상 유권자를 [대상]으로 무선 85%·유선 15% 혼용방식으로 실시했다. (응답률 10.3%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P).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2일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에 따르면 지난 17일 새누리당 분당 시 '서청원 최경환 중심의 친박계 정당'과 '김무성 유승민 중심의 비박계 정당' 지지율을 묻는 조사 결과 각각 13.2%, 18.7% 지지율을 보이면서 지난 주 조사에서 동률을 기록했던 결과와 비교할 때 비박계 지지율이 6%P 가량 급등하는 결과를 보였다. (더불어민주당 30.3%,국민의당 10.5%, 정의당 4.7%, 기타 정당 4.6%, 무당파 18%)
그러나 새누리당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친박정당 44.4%, 비박신당 26.6%로 친박 정당 지지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새누리당 주요 지역기반인 대구경북에서는 친박계 정당 24.6%, 민주당 24.5%, 비박계 정당 17.7% 등의 순으로 각각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국민일보 의뢰로 지난 17일 19세 이상 유권자를 [대상]으로 무선 85%·유선 15% 혼용방식으로 실시했다. (응답률 10.3%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P).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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