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제공=한컬쳐피아> |
가수 김유나가 ‘일어나’로 희망의 메시지를 건넸다.
김유나는 지난 21일 세종로 정부청사대로에서 거행된 ‘촛불이후 우리가 꿈꾸는 세상’ 행사에 참석, 신곡 ‘일어나’를 열창했다.
이날 김유나는 3차, 4차 광화문광장에서 펼쳐진 촛불집회에 참석, 홍익깃발을 들고 쓰레기를 줍는 전 한양대 팀버드송 교수에게 감동받아 행사에 동참했다.
팀버드송 교수는 김유나의 ‘일어나’는 대한민국 국민의 응원가가 아닌, 전 세계 응원가라며 치켜세웠다. 또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홍보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유나의 ‘일어나’는 사랑이라는 가사가 주를 이루고 있지만, 각박한 현실 속에서 지쳐 쓰러져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힘을 내어 일어나라고 외치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