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최성일 기자]허영범 부산경찰청장은 봉사활동과 위문품을 전달하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격려에 나섰다.
19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허 청장은 최근 설 명절을 앞두고 연제구 연산동에 있는 아동양육생활시설인 ‘종덕원’을 방문, 부산경찰청 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 20여명과 함께 이같이 격려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종덕원은 1947년 5월 설립된 아동보호시설로, 가정이 해체돼 정상적 양육이 어렵거나 보호받지 못하는 아동들로 미취학 아동, 초·중·고생 등 총 42명이 현재 생활하고 있다.
허 청장은 원장으로부터 시설운영 현황과 운영의 애로사항을 듣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잘 보살펴주고 있는 시설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한편, 부산경찰청은 사랑나눔기금을 재원으로 매년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 오는 24일 시청 앞 녹음광장에서 ‘사랑의 밥퍼’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19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허 청장은 최근 설 명절을 앞두고 연제구 연산동에 있는 아동양육생활시설인 ‘종덕원’을 방문, 부산경찰청 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 20여명과 함께 이같이 격려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종덕원은 1947년 5월 설립된 아동보호시설로, 가정이 해체돼 정상적 양육이 어렵거나 보호받지 못하는 아동들로 미취학 아동, 초·중·고생 등 총 42명이 현재 생활하고 있다.
허 청장은 원장으로부터 시설운영 현황과 운영의 애로사항을 듣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잘 보살펴주고 있는 시설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한편, 부산경찰청은 사랑나눔기금을 재원으로 매년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 오는 24일 시청 앞 녹음광장에서 ‘사랑의 밥퍼’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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