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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레이디 가가 SNS |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NRG 스타디움에서는 5일 NFL 슈퍼볼 뉴잉글랜드 패트리어트와 애틀랜타 팔콘의 결승전 경기가 진행됐다. 이때 하프 타임 쇼에서는 레이디 가가가 경기장 지붕에서 와이어를 타고 내려오며 흥을 돋웠다.
특히 그는 ‘Poker Face’와 ‘Born This Way’, ‘Just Dance’와 ‘Million Reasons’, 'Bad Romance’ 등을 노래 하면서도 흐트러짐 없는 수준급 가창력을 나타내며 환호를 받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S**** 폐가 두개 인듯. 하나는 춤용 하나는 노래용. 춤추면서 라이브 왜 이렇게 잘함?” “휘* 레이디 가가 마이클 잭슨의 슈퍼볼 퍼포먼스 뛰어 넘는 듯” “에** 와... 진짜 저렇게 열정적으로 춤추면서 노래가 안죽네. 혼자서 저 큰 경기장을 꽉채운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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