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도로정비” 주문
“마을버스 노선변경 등 종합적인 용역 실시해야”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중구의회 양찬현 의원이 지역발전과 지역주민의 편익증진을 위해 집행부에서 약수시장 일대 도로정비 공사를 철저히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근 열린 제236회 임시회에서 양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약수시장 일대는 인근에 대단지 공동주택과 종교 및 상업시설 등이 위치해서 상주인구가 밀집돼 있고, 교통량 증가와 유동인구가 많은데도 인근의 이면도로 등은 폭이 협소하고 노후함에 따라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새로이 운행되는 마을버스로 인해 더욱더 혼잡을 초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난 2월 주민인사회 때도 약수시장 일대의 열악한 도로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건의가 많았다”며 “주민들은 도로폭이 협소해 차도와 인도의 경계가 불분명함으로 인한 보행 위험요인을 해소해 줄 것을 원하고 있고, 방문객들의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마을버스 노선변경을 검토해 줄 것을 바라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집행부에서 얼마 전에 약수시장 일대 이면도로에 대한 현장 실태조사를 하고 이에 대한 정비계획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은 약수시장의 상권 활성화와 경쟁력을 제고하고 시장 일대의 지역발전과 연계할 수 있는 도로정비와 원활한 교통소통, 보행편의 제공 등에 대한 큰 밑그림을 먼저 설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 의원은 “이를 위해, 집행부에서는 비용과 효용의 총체적인 측면에서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와 시장경제과나 교통행정과 등 관련부서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큰 틀에서 종합적인 용역을 우선적으로 실시해 줄 것을 건의한다”고 밝혔다.
“마을버스 노선변경 등 종합적인 용역 실시해야”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중구의회 양찬현 의원이 지역발전과 지역주민의 편익증진을 위해 집행부에서 약수시장 일대 도로정비 공사를 철저히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근 열린 제236회 임시회에서 양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약수시장 일대는 인근에 대단지 공동주택과 종교 및 상업시설 등이 위치해서 상주인구가 밀집돼 있고, 교통량 증가와 유동인구가 많은데도 인근의 이면도로 등은 폭이 협소하고 노후함에 따라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새로이 운행되는 마을버스로 인해 더욱더 혼잡을 초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난 2월 주민인사회 때도 약수시장 일대의 열악한 도로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건의가 많았다”며 “주민들은 도로폭이 협소해 차도와 인도의 경계가 불분명함으로 인한 보행 위험요인을 해소해 줄 것을 원하고 있고, 방문객들의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마을버스 노선변경을 검토해 줄 것을 바라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집행부에서 얼마 전에 약수시장 일대 이면도로에 대한 현장 실태조사를 하고 이에 대한 정비계획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은 약수시장의 상권 활성화와 경쟁력을 제고하고 시장 일대의 지역발전과 연계할 수 있는 도로정비와 원활한 교통소통, 보행편의 제공 등에 대한 큰 밑그림을 먼저 설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 의원은 “이를 위해, 집행부에서는 비용과 효용의 총체적인 측면에서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와 시장경제과나 교통행정과 등 관련부서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큰 틀에서 종합적인 용역을 우선적으로 실시해 줄 것을 건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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