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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G엔터테인먼트) |
먼저 가수 이수가 1년 3개월만에 가요계로 돌아온다. 5월 초 컴백 예정을 알린 이수는 그동안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영화 아빠는 딸 등의 OST와 뮤지컬에서 활동했던 이수는 올해로 데뷔 17년을 맞이했다. 어떤 곡으로 컴백할지 벌써부터 음악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미대선에 맞춰 컴백하는 가수는 싸이와 걸그룹 트와이스가 있다. 싸이는 지난 7집 앨범 이후 1년 반만의 컴백이다. 정규 앨범으로 돌아올 싸이의 이번 신곡은 현재 두 곡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상태. 특히 뮤직비디오에 에이핑크 손나은이 출연해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항상 중독성 강하고 즐거운 노래를 들려준만큼 그의 컴백 소식이 알려지며 핫한 가요계를 예고된다.
걸그룹 트와이스가 3개월만에 컴백한다. 그들은 지난 'Knock Knock(낙낙)' 활동 후 현재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상태다. 박진영이 직접 참여했단 소식도 함께 전해 기대감을 안겨줬다.
많은 가수들이 컴백 소식을 알리며 기존에 활동하고 있는 가수들과 5월중 컴백 소식을 알린 나비, 걸그룹 러블리즈, 20주년을 맞이한 젝스키스 등도 함께해 풍성한 가요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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