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YP 제공

걸그룹 트와이스와 박진영 프로듀서의 콜라보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트와이스가 오늘 15일 오후 6시에 미니 4집 앨범 '시그널'(SIGNAL)로 컴백하는 가운데 앨범과 동명인 타이틀곡 '시그널'이 JYP 박진영 프로듀서가 트와이스에 처음으로 선사하는 곡이라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것.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xnel****박진영 곡이면 무조건 1위" "ysy1****비트가 대박" "dus6****TT 뛰어넘는 신기록들 또 세울듯" "rhkd****JYP곡이라 더 기대된다"등의 기대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반면 다른 일부 누리꾼들은 "ksk4****jyp곡이라 엄청 걱정됨" "hani****또 박진영 곡?" "qnfl****이제껏 히트시켜준 기존 작곡가가 아니라 불안하다"등 우려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8일 처음으로 공개한 영상 '트와이스 시그널 티저 알파'는 공개 약 14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 건을 돌파하며 '티티' 티저 영상 대비 약 두 배 빠른 속도를 기록했다.

이는 트와이스에 대한 기대감이 잔뜩 반영된 수치로, 이는 본격 컴백 이후 행보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