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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캡처 |
장은숙은 26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 공감토크의 패널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은숙은 돌아가신 어머니의 사진을 보고 어머니를 회상했다.
장은숙은 "일본에서 활동할 때 담낭암이 걸리셨다는 전화를 받았다"면서 "어머니가 일본 활동을 하는 걸 굉장히 싫어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김치 한 번을 안 주셨고 걱정하는 전화도 매일 왔다. 하지만 걱정끼치기 싫어 전화를 피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장은숙은 "전화를 못 받은게 아직도 후회된다. 불효한 것 같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장은숙은 최근 신곡 '내 마지막 사랑'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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