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은 이용주 서울 영등포구의장이 ‘사랑의 밥차’ 배식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영등포구의회) |
이날 이 의장은 박정자·유승용 의원, 봉사자 20여명과 함께 지역내 홀몸노인 250여명에 대해 배식봉사를 실시하고, 노인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따듯한 위로의 말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식봉사를 마친 후에는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노인들이 건강을 잃지 않도록 질 좋은 급식을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이 의장은 “지역 곳곳에 사랑의 온기를 전하는 봉사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사랑의 밥차가 노인들에게 맛있는 식사는 물론 위로와 용기를 줄 수 있는 희망의 밥차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의회에서도 소외계층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