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 87명·전보 165명 등 총 399명
[부산=최성일 기자] 부산시교육청은 지방공무원 399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오는 7월1일자로 단행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퇴직·휴직 등으로 발생하는 상위직급 결원에 대한 승진인사와 결원기관의 충원을 위한 전보인사다.
인사발령 대상자는 승진 87명, 전보 165명, 신규임용 및 명예퇴직자 등 모두 399명이다.
승진인사는 4급 이상 고위직이 9명으로 예년에 비해 많고, 이 가운데 여성이 4명이다.
특히 일선학교의 행정력을 높이고자 교육행정 6급 승진자 13명 중 일선학교 근무자를 1명 포함시켰으며, 5·6·7급 승진자를 일선학교로 우선 배치했다.
전보인사는 기관(부서)의 특성과 개인 직무능력, 희망지, 주거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임자를 배치했다.
특히 간부급 인사는 보직경로와 직무능력을 고려해 현안과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교육정책을 즉시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를 배치했다.
이에따라 급변하는 교육행정 환경에 유연하고 선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유능한 공무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부산교육의 변화를 이끌어갈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정순석 총무과장은 “앞으로도 유능한 공무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개인의 희망과 능력 등의 개인특성을 반영한 인사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부산=최성일 기자] 부산시교육청은 지방공무원 399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오는 7월1일자로 단행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퇴직·휴직 등으로 발생하는 상위직급 결원에 대한 승진인사와 결원기관의 충원을 위한 전보인사다.
인사발령 대상자는 승진 87명, 전보 165명, 신규임용 및 명예퇴직자 등 모두 399명이다.
승진인사는 4급 이상 고위직이 9명으로 예년에 비해 많고, 이 가운데 여성이 4명이다.
특히 일선학교의 행정력을 높이고자 교육행정 6급 승진자 13명 중 일선학교 근무자를 1명 포함시켰으며, 5·6·7급 승진자를 일선학교로 우선 배치했다.
전보인사는 기관(부서)의 특성과 개인 직무능력, 희망지, 주거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임자를 배치했다.
특히 간부급 인사는 보직경로와 직무능력을 고려해 현안과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교육정책을 즉시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를 배치했다.
이에따라 급변하는 교육행정 환경에 유연하고 선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유능한 공무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부산교육의 변화를 이끌어갈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정순석 총무과장은 “앞으로도 유능한 공무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개인의 희망과 능력 등의 개인특성을 반영한 인사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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