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9월9일까지 ‘구민 연극교실’ 운영

    인서울 / 이진원 / 2017-07-04 14: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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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이진원 기자]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오는 9월9일까지 구민들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구민 연극교실’을 운영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연극교실은 연기를 잘 모르는 일반인들도 쉽고 재미있게 연극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세부적으로 이번 연극교실은 강서구민회관 1층 노을극장에서 해당 기간내 매주 화·목요일 오후 7~10시 총 20회에 걸쳐 수업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연극교실의 운영은 서울시 유일의 구립극단인 ‘비상(飛上)’이 맡아 진행하며, 직장인과 주부 등 구민 20명이 연극교실에 참여한다.

    앞서 구는 지난 4일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 바 있으며, 향후 연극놀이를 이용한 게임과 다양한 사물을 주제로 한 즉흥극 연습 등을 통해 연극과 친숙해지는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본 공연에 올릴 작품의 선정과 인물 분석, 동선그리기, 연극 실기 연습 등의 전과정에 구민들이 스스로 참여하도록 해 열린 교실 수업으로 진행되도록 할 예정이다.

    이어 구는 9월8일 최종 리허설을 실시하고, 9월9일에는 오랜 기간 땀 흘려 준비한 공연을 관객 앞에서 발표한다.

    구 관계자는 “단순한 문화소비자에 머물지 않고 직접 무대를 기획하고 만들어보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연극교실의 인기가 날로 높아져간다”며 “구민들의 문화욕구에 걸맞은 재밌고 알찬 교육과정으로 구민들에게 생활의 활력소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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