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 홀몸 어르신 ‘영화관 나들이’ 호응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17-07-04 15:08:25
    • 카카오톡 보내기
    ▲ SK인천석유화학 홀몸 어르신 영화관 나들이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SK인천석유화학이 홀몸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영화관 나들이’ 행사를 마련, 호응을 얻었다.

    SK인천석유화학과 인천 서구노인복지관은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가 시작되는 7월 홀몸 어르신들의 특별한 문화체험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실제로 SK인천석유화학은 4일 인천시 동구에 위치한 실버극장 ‘추억극장 미림’에서 서구지역의 홀몸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영화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영화관람 행사’는 평소 외출과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홀몸 어르신들이 문화체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되찾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문화체험활동 일환으로 지난 해 개최된 ‘행복충전 미니 올림픽’에 이은 두 번째 문화 나눔 행사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홀몸 어르신 50여명과 SK인천석유화학 천사(1004) 봉사단과 서구노인복지관 사회복지사 및 생활관리사 등 70여명은 웃음 치료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 활동을 시작으로 노부부의 일상과 삶을 보여주는 영화를 관람하고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요즘 날씨가 덥고 습해 집에서만 지내기 답답했는데 오랜만에 외출도 하고 자식같이 살가운 봉사자들과 함께 레크레이션과 영화를 보니 더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면서 흡족해 했다.

    SK인천석유화학 관계자는 “영화를 관람하며 함께 웃고 눈물 흘리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뭉클했다“며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여가생활과 안정적인 노후생활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K인천석유화학은 매년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떡국, 산채비빔밥, 삼계탕 나눔 등 계절별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또 지난 해 11월 1대 1 자매결연을 통해 인연을 맺은 지역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월 1회 가정방문을 통한 정기적인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며 사랑과 관심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