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다문화가정과 거주 외국인 교육 여건 개선나서

    경인권 / 우제성 / 2017-07-05 16: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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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市-경희사이버大 간 교류협력 체결로 학비 50% 감면 등 혜택

    인천시가 다문화가정과 거주 외국인들의 교육 복지 신장에 힘쓴다.


    지난달 말 인천시는 다문화가정 및 거주 외국인의 학력신장과 교육복지 확대를 위해 경희사이버대학교와 특·광역시 최초로 교육협력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다문화가족의 교육발전과 양기관과의 우호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이 학교에 입학시 입학금 면제와 학비 50% 감면 혜택을 비롯해 ▲대학원 입학시 학비감면(20%) ▲경희대 도서관이용 ▲경희의료기관(경희의료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진료비 우대 등의 제공된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학교법인 경희학원에서 2001년 3월 설립한 정규 4년제 대학교이며 오프라인 대학과 동일한 학사학위를 수여한다.


    현재 26개 학과·전공 1만 여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고 이중 순수 외국인 학생 수는 약 100여 명이다.


    특히 다문화가정 관련 학과인 한국어과가 올해 처음 개설돼 운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양기관 간의 협약 체결로 다문화가정 구성원이 대학에 진학해 공부를 함으로써 학력신장을 통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향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키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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