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4번 타자로서 부족한 부문 느낀다” 과거 넥센-KT 경기 후 인터뷰 ‘눈길’

    야구 / 서문영 / 2017-07-08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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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SPOTV 방송화면 캡처
    야구선수 윤석민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윤석민은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KT위즈와 넥센과의 경기에서 넥센 소속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2득점을 올리며 맹활약 했다.

    특히 그는 경기 직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아직 4번 타자로서 부족한 부문이 많다고 느낀다”라며 “그저 타석에 네 번째로 나서는 타자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경기력을 보이겠다”라고 밝히는 등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윤석민은 2004년 두산 베어스 입단하며 야구선수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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