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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C 다이노스 공식사이트) |
NC와 SK는 9일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팀 간 14차전에 앞서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이호준의 문학구장 최종전 기념식을 진행했다.
주인공인 이호준은 행사 시작 전까지 자신을 위한 자리가 마련된 것을 전혀 모르고 있는 상태에서 경기 시작 10분 전 전광판에 이호준의 SK 시절 활약상이 담긴 영상이 상영됐다.
이호준은 "눈물이 날 것 같다“며 ”이런 이벤트가 있다는 걸 방금 전까지만 해도 모르고 있었다"고 은퇴 이벤트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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