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태희 인스타그램)

김태희가 비와 함께 이탈리아로 태교 여행을 떠났다. 이와 함께 김태희의 미모가 다시금 눈길을 모은다.

김태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용팔이 이후에 거부감이 사라진 레드립~~레드립의 천박한 캐릭터도 해보고 싶어지네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와 매끄러운 달걀형 얼굴로 누리꾼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특히 레드립을 바른 도톰한 입술을 자랑하며 눈길을 모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레드립도 정말 잘 어울리네요", "김태희와 비, 응원합니다!", "예쁜 아기 순산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신 7개월에 접어든 김태희가 남편 비, 그리고 시아버지와 태교 여행을 떠난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