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확진환자 이송대기실 갖춰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와 같이 호흡기 감염병에 대한 대비책으로 음압공조시설 등의 설비가 갖춘 ‘선별진료소’를 건립해 오는 9월1일 오전 9시30분 개소식을 열고 9월1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는 서울시 자치구에서 세 번째로 건립된 선별진료소로, 확진환자를 병원으로 수송하기 전까지 격리할 수 있는 이송대기실을 갖춘 것은 강동구가 처음이다.
29일 구에 따르면 구 보건소 뒷마당에 위치한 선별진료는 지상 1층 68.04㎡ 규모의 시설1동 8실(전실, 대기실, 진료실, 검체실, 이송대기실, 폐기물실 등)로 구성됐다.
특히 다른 환자가 감염되지 않도록 호흡기 감염병 의심환자와 내소방문자의 동선을 분리한 구조로 설계됐으며 호흡기 환자와 격리치료가 필요한 접촉환자 수송을 위한 이송대기실과 환자 진료 동선에 따라 음압공조시설도 설치했다.
선별진료소는 평상시 호흡기 감염병을 진료하는 결핵실로 사용되며, 감염병이 발생하는 비상시에는 감염병을 예방하는 선별진료소로 단계별 전환해 주민 건강보호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이해식 구청장은 “구가 메르스 사태의 교훈을 잊지 않고 감염병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게 됐다”며 “앞으로 빈틈없는 감시체계 구축을 위해 지자체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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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별진료소 전경(서진제공=강동구청) | ||
이는 서울시 자치구에서 세 번째로 건립된 선별진료소로, 확진환자를 병원으로 수송하기 전까지 격리할 수 있는 이송대기실을 갖춘 것은 강동구가 처음이다.
29일 구에 따르면 구 보건소 뒷마당에 위치한 선별진료는 지상 1층 68.04㎡ 규모의 시설1동 8실(전실, 대기실, 진료실, 검체실, 이송대기실, 폐기물실 등)로 구성됐다.
특히 다른 환자가 감염되지 않도록 호흡기 감염병 의심환자와 내소방문자의 동선을 분리한 구조로 설계됐으며 호흡기 환자와 격리치료가 필요한 접촉환자 수송을 위한 이송대기실과 환자 진료 동선에 따라 음압공조시설도 설치했다.
선별진료소는 평상시 호흡기 감염병을 진료하는 결핵실로 사용되며, 감염병이 발생하는 비상시에는 감염병을 예방하는 선별진료소로 단계별 전환해 주민 건강보호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이해식 구청장은 “구가 메르스 사태의 교훈을 잊지 않고 감염병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게 됐다”며 “앞으로 빈틈없는 감시체계 구축을 위해 지자체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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