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현장 민원 해결에 동분서주… 황학동에는 횡단보도·CCTV 설치 건의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중구의회 변창윤 의원은 최근 신당5동 주택가의 낡은 골목에 대한 보도공사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신당5동 주택가의 경우 보도의 노후 정도가 심각해 민원이 빗발쳤던 곳으로, 변 의원은 중구청에 문제해결을 건의했다.
이에 중구청에서는 약 2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폭 4~8m, 길이 750m 구간에 미끄럼방지 포장을 포함한 보도공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변 의원은 중구청에 황학동 인적이 드문 골목에 CCTV 설치를 건의했고, 지난 9월 공사가 완료됐다.
변 의원은 "또한 서울시의회에는 황학동에 횡단보도 신설을 요청하고 협조를 구하여, 서울시에서 횡단보도 설치를 완료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온 힘을 다해 동분서주하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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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당5동 주택가 보도공사 현장. |
신당5동 주택가의 경우 보도의 노후 정도가 심각해 민원이 빗발쳤던 곳으로, 변 의원은 중구청에 문제해결을 건의했다.
이에 중구청에서는 약 2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폭 4~8m, 길이 750m 구간에 미끄럼방지 포장을 포함한 보도공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변 의원은 중구청에 황학동 인적이 드문 골목에 CCTV 설치를 건의했고, 지난 9월 공사가 완료됐다.
변 의원은 "또한 서울시의회에는 황학동에 횡단보도 신설을 요청하고 협조를 구하여, 서울시에서 횡단보도 설치를 완료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온 힘을 다해 동분서주하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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