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보훈가족을 위한 지역사회의 지속적 관심 필요
[부산=최성일 기자]부산지방보훈청(청장 민병원)은 지난 7일부터 설 명절을 맞아 그동안 보훈가족을 위해 사랑나눔을 실천하고자 기업·단체 등에서 후원한 위문품(김세트, 쌀 등)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어려운 보훈가족 1,000여 가구에 위문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지방보훈청 민병원 청장은 국가유공상이자댁에 직접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라고 위로하면서 “들뜬 명절 분위기에 소외되는 보훈가족이 없도록 따뜻한 보훈을 적극 추진할 예정” 이며 지역사회에도 보훈가족에 대한 관심이 명절에만 일시적으로 끝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2018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부산지방보훈청에는 삼성전기(주) 부산사업장의 김 1000세트(5백만원 상당), 대한민국 사단법인 팔각회 부산지구의 쌀 45포 (20kg 10포, 10kg 35포) 및 유엔평화기념관 패밀리서포터즈의 쌀 110포(4kg),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지부의 이불 10채 등 (1백5십만원 상당), 중구여성봉사원회의 명절음식재료 10 꾸러미 등 지역사회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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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최성일 기자]부산지방보훈청(청장 민병원)은 지난 7일부터 설 명절을 맞아 그동안 보훈가족을 위해 사랑나눔을 실천하고자 기업·단체 등에서 후원한 위문품(김세트, 쌀 등)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어려운 보훈가족 1,000여 가구에 위문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지방보훈청 민병원 청장은 국가유공상이자댁에 직접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라고 위로하면서 “들뜬 명절 분위기에 소외되는 보훈가족이 없도록 따뜻한 보훈을 적극 추진할 예정” 이며 지역사회에도 보훈가족에 대한 관심이 명절에만 일시적으로 끝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2018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부산지방보훈청에는 삼성전기(주) 부산사업장의 김 1000세트(5백만원 상당), 대한민국 사단법인 팔각회 부산지구의 쌀 45포 (20kg 10포, 10kg 35포) 및 유엔평화기념관 패밀리서포터즈의 쌀 110포(4kg),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지부의 이불 10채 등 (1백5십만원 상당), 중구여성봉사원회의 명절음식재료 10 꾸러미 등 지역사회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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