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최성일 기자] 부산시와 공무원노동조합은 경찰청과 합동으로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헌혈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생명을 살리는 힘 지금 당신의 헌혈입니다’라는 주제로 ‘시 직원 헌혈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의 혈액자급률 향상을 위해 공무원의 솔선수범으로 지역내 병원의 안정적인 혈액수급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실제 최근 1년간 시 직원 헌혈실적이 240% 정도 상승해(2016년 187명ㆍ2017년 456명) 공직사회에 헌혈문화가 점차 확산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에서는 간이침대 10대, 혈압계, 채혈 및 검사기구 등을 비치해 채혈한다.
헌혈 행사에 참여하는 헌혈자들에게 B형간염, 간 기능 등 여러 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블루투스 스피커, 무료 영화관람권과 외식교환권 등 다양한 기념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행사 당일 헌혈홍보 캠페인을 개최해 커피 약 2,000개를 시 청사와 경찰청 입구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배부해 헌혈동참을 적극 유도할 방침이라고 말하면서 “이번 시&경찰청 직원 헌혈행사 시, 특히 간부공무원의 헌혈 참여를 적극 유도하여 사랑 나눔 실천에 적극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해 2월28일자 민·관·군 9개 기관과 연계해 부산시 헌혈추진협의회를 구성, 헌혈권장 활동과 홍보 등 안정적인 혈액수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헌혈 예산을 최초로 확보해 헌혈문화 조성 및 헌혈자 지원·포상을 위한 헌혈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구ㆍ군 단위 헌혈지원조례 제·개정 및 헌혈추진협의회 구성으로 부산시내 조직적인 헌혈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의 혈액자급률 향상을 위해 공무원의 솔선수범으로 지역내 병원의 안정적인 혈액수급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실제 최근 1년간 시 직원 헌혈실적이 240% 정도 상승해(2016년 187명ㆍ2017년 456명) 공직사회에 헌혈문화가 점차 확산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에서는 간이침대 10대, 혈압계, 채혈 및 검사기구 등을 비치해 채혈한다.
헌혈 행사에 참여하는 헌혈자들에게 B형간염, 간 기능 등 여러 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블루투스 스피커, 무료 영화관람권과 외식교환권 등 다양한 기념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행사 당일 헌혈홍보 캠페인을 개최해 커피 약 2,000개를 시 청사와 경찰청 입구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배부해 헌혈동참을 적극 유도할 방침이라고 말하면서 “이번 시&경찰청 직원 헌혈행사 시, 특히 간부공무원의 헌혈 참여를 적극 유도하여 사랑 나눔 실천에 적극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해 2월28일자 민·관·군 9개 기관과 연계해 부산시 헌혈추진협의회를 구성, 헌혈권장 활동과 홍보 등 안정적인 혈액수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헌혈 예산을 최초로 확보해 헌혈문화 조성 및 헌혈자 지원·포상을 위한 헌혈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구ㆍ군 단위 헌혈지원조례 제·개정 및 헌혈추진협의회 구성으로 부산시내 조직적인 헌혈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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