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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
모 아나운서와 스켈레톤 선수의 만남이 눈길을 끌고있다.
5일 모 아나운서와 스켈레톤 선수가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그들에게 이어지는 누리꾼들의 목소리가 조명된 것.
모 아나운서와 스켈레톤 선수가 5일 만남을 가졌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중들에게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에 반가운 반응을 드러내는 한 편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있다.
모 스켈레톤 선수의 경우 이제 세계 정상급 선수로 세계에 이름을 떨쳤는데, 선수로서의 기량이 상하지 않을까 걱정된다는 것.
과거 국민들의 영웅으로 발돋움했던 모 수영선수의 경우 영광의 시절 이후 방송에 출연해 후일담을 고백한 바 있다.
모 수영선수는 방송을 통해 "베이징 올림픽 이후 반짝했을 때 주위에 많이 몰리더라. 그때 나이도 어리고 연예인에 대한 호기심도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2009년에 성적이 저조하니까 갑자기 다가왔던 사람들이 없더라. 연락 많이 했던 사람들에게 먼저 해도 반응이 없고 하니까 그런 게 마음의 상처가 됐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그런 일 때문에 연예인이라고 하면 먼저 방어하게 된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모 아나운서와 스켈레톤 선수에게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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