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 tvn 제공) |
모 개그맨의 별세소식에 누리꾼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7일 모 개그맨이 세상을 떠난 것이 알려지면서 대중들에게 충격을 주고있는 가운데, 그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눈길을 끈 것.
그가 김주혁과 마찬가지로 심장질환으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중들의 놀라움이 더욱 커지고 있다.
스펙트럼 넓은 연기로 극의 완성도를 높이는 감초로서 대중들에게 정평이 난 바 있었던 모 개그맨.
이런 그가 너무나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것에 누리꾼들의 슬픔 또한 깊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과거 영화 '라디오스타'를 통해 널리 알려진 배우 박중훈의 대사를 돼새기고 있다.
박중훈은 극중에서 "형이 그랬잖아. 별은 혼자 빛나는 게 아니라고. 와서 나 좀 빛내줘라 좀. 같이 반짝반짝 빛나 보자구."라는 대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뭉클함은 안긴 바 있다.
누리꾼들은 그 또한 다수의 작품에서 다른이들을 묵묵히 비춰주던 거목이었다는 목소리를 내고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그가 안식에 들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