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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좋은삼선병원 4대 송철수 병원장이 5대 이용성 병원장에게 원기를 건넸다.
송철수 병원장은 “병원을 진정으로 걱정하는 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제 평직원으로 돌아가 병원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퇴임 소감을 전했으며, 이어 새롭게 취임한 이용성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임직원 여러분의 많은 도움 부탁드린다. 환자의 건강과 행복을 사명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여 진료에 임할 것이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용성 신임 병원장은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박사를 받았으며 임상화학, 진단면역, 감염관리 등을 전문분야로 좋은삼선병원 부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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