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언근 의원, “관악구청장 출마 선언

    정가동정 / 시민일보 / 2018-03-26 17: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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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도시 관악이 추구해야 할 “새로운 도시계획 발전을 위한 비전 제시”


    ▲ 신언근 의원
    신언근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4)이 최근 서울시 관악구청앞 광장에서 6.13 지방선거 관악구청창 출마를 선언했다.

    신언근 의원이 제시한 3대 기조를 살펴보면 첫째, “광범위한 벤쳐 타운”을 조성하여 관악구를 첨단도시로 개발, 둘째, “미래 도시 관악이 추구해야 할 ”새로운 도시계획 발전을 위한 비전“ 제시, 셋째, 미래의 먹거리 가 될 ”우수한 지식문화의 창조적 변화“다.

    이날 신 의원은 “관악구의 인구 특성을 보면 52만명 중 65세인구가 14%에 달하고, 20~30대 청년 인구가 37%에 달하고 있다.” 며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노령화가 진행되고 있지만 청년인구의 비율도 많아 양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정책을 제시”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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