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정유미, 이규한과 키스신 재조명 "11년전이라는게 믿기지 않아"

    방송 / 나혜란 기자 / 2018-03-31 21: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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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라이브'에 출연 중인 정유미의 과거 드라마 속 키스신이 새삼 화제다.

    3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라이브'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tvN 주말드라마 '라이브'에 출연 중인 정유미의 과거 드라마 속 키스신이 눈길을 끈다. 정유미는 과거 MBC 주말드라마 '케세라세라'에 출연한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은수 역의 정유미는 준혁 역의 이규한과 두 번에 걸친 입맞춤이 그려졌다. 바람둥이 태주(문정혁 분)와 엘리베이터에서 기습입맞춤을 한 뒤 '우리 한번 더 할래요?'라는 파격적인 대사를 날린 은수는 당시 방송에서도 준혁에게 두번에 걸쳐 입맞춤을 해 눈길을 끌었다.

    태주와 혜린(윤지혜 분)은 파티장에 준혁과 은수가 함께 들어오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태주는 질투심에 은수를 자극한다.

    이에 은수는 보란듯이 준혁에게 키스를 해 태주의 신경을 자극했다. 또 은수는 어린시절 아픈 상처를 안고 사는 준혁의 이야기를 접하고 그에게 키스를 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한편 정유미는 tvN 주말드라마 '라이브'에서 한정오 역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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