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김종국, 방송 중 밀착 스킨십 관심 급부상 "마음에 들면 막 키스해도 되는 거냐" 사연의 내막은?

    방송 / 나혜란 기자 / 2018-04-23 08: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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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김종국과 홍진영의 과거 야릇한 로맨스가 눈길을 끈다.

    2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미운우리새끼'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김종국과 홍진영의 밀착 로맨스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홍진영은 땅굴파기 등 흙바닥에서 해야 하는 미션을 끝냈다. 홍진영은 이후 눈에 흙이 들어간 것 같다며 김종국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김종국은 홍진영에게 다가가 눈의 흙이 나가도록 불어줬다.

    이를 본 멤버들은 "뭐야? 뭐야?", "둘이 뭐하는 거야?", "로맨스야?"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당황한 김종국은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둘러댔지만 멤버들의 놀림은 그치지 않았다.

    이특은 "궁금해서 그러는데 요즘 방송하다 마음에 들면 막 키스해도 되는 거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진영은 2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의 스페셜 MC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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