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아이비, 쌍코피 터뜨릴뻔했던 박칼린 음악감독의 이것... "여성성의 느꼈다" 이유는?

    방송 / 나혜란 기자 / 2018-06-19 07: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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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아이비 사회관계망서비스)
    아이비가 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의 몸매를 극찬한 것이 새삼 화제다.

    19일 다수의 언론 매체는 아이비와 박칼린 음악감독에 대한 기사를 쏟아냈다. 이와 관련해 아이비와 박칼린 감독의 일화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3년 7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박칼린, 아이비, BMK, 김형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아이비는 "사우나에서 박칼린의 여성성을 느꼈다는데"라는 질문에 "뮤지컬 '시카고' 하면서 같은 피트니스 를 다니게 됐다. 대놓고는 못 보고 뒤에서 봤다"고 답했다.

    이어 "뒤태를 봤는데 놀란 게 문신이 있더라"며 "장난 아니다. 쌍코피 나는 줄 알았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만 보다가 헐벗은 모습을 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MC들이 아이비 본인과의 몸매 비교를 요구하자 그는 "비교도 안 된다"고 일축했다. 그러나 박칼린은 "우리 밴드가 연주가 안 될 정도로 시선이 아이비에게 가 있다"며 서로를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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