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유병재, 웃기지만 슬픈 그의 B급 감성... "남일 같지 않아" 사연의 내막

    방송 / 나혜란 기자 / 2018-06-21 11:51:01
    • 카카오톡 보내기
    ▲ (사진=방송화면 캡쳐)
    '한끼줍쇼'에 출연한 유병재가 B급 감성과 유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 폭탄을 선물했다.

    21일 다수의 언론 매체는 '한끼줍쇼'에 출연한 유병재에 대한 기사를 쏟아냈다. 유병재는 2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밥동무로 출연했다.

    유병재는 키다리를 타고 등장하자마자 "죽겠어요 너무 힘들어요"라고 죽는 소리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무려 오프닝 2시간 전부터 준비했던 것.

    유병재는 "작.아 파티라고 소모임 같은 게 있었는데 거기서는 하하 형이 서장훈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유병재는 이경규와 하하에게 구박을 받으면서 짠한 모습을 보이며 웃기지만 슬픈 상황을 연출했다. 한끼에 성공한 유병재의 자신을 아끼지 않는 활약이 만들어낸 웃음이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나혜란 기자 나혜란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