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자꾸 아빠라고 해…엉덩이 팡팡” 매니저의 사연은 뭐길래?

    방송 / 서문영 / 2018-09-05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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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방송 캡쳐)

    MBC ‘전지적 참견시점’ 디바의 반전이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여성 디바와 6년 지기 여자 매니저와 함께 한 모습이 눈길을 끈 것.


    그녀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무대 위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에 가려진 반전 일상을 공개했다.민낯으로 출근길에 오르는가 하면 매니저 바라기의 면모를 보여주는 등 새로운 매력을 대 방출했다.

    매니저는 그녀의 집에 자연스럽게 침투해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그녀를 온몸으로 깨우는가 하면, 잠에 취한 몸을 직접 일으키고 엉덩이를 팡팡 두드리는 등 10분 만에 준비를 끝내게 만드는 특급 노하우를 보여줬다.

    그녀 역시 매니저의 지시에 무의식적으로 움직이며 컨트롤 당하는 일상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매니저는 자신을 “자꾸 아빠라고 해요”라며 친자매처럼 돈독한 두 사람의 관계를 공개해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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