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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 캡쳐) |
SBS ‘런닝맨’에 모델 겸 연기자 유승옥이 플라잉 요가 강사로 등장해 글래머 몸매를 과시면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타이트한 요가복을 입고 등장한 유승옥은 '런닝맨' 남자 멤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유승옥의 건강미 넘치는 몸매에 런닝맨 멤버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촬영 세팅 전 이광수가 양세찬을 밀쳐내며 유승옥의 옆자리를 사수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이광수가 유승옥에게 마음을 표현하자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엉뚱미를 발산해 색다른 매력을 보였다.
이와 관련해 유승옥의 SNS는 팬들의 반응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으며, 유승옥이 올린 아프리카 봉사활동 사진과 수영복 뒤태 사진, 헬스 운동 사진 등 상반된 이미지 사진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모델 겸 연기자 유승옥은 현재 연극 ‘자메이카 헬스클럽’에서 주연을 맡아 활약 중에 있다.
연극 ‘자메이카 헬스클럽’ 망해가는 헬스클럽에 물의를 일으키고 연예계를 떠난 ‘지성미’가 찾아와 한 달 안에 다시 복귀하기 위해 ‘살 빼기 프로젝트’를 돌입하며 시작되는 청춘 성장 스토리다.
유승옥은 왕년에 잘 나가던 헬씨스타 ‘지성미’ 역을 맡아 관객과 만나고 있다. 또한 연극 ‘자메이카 헬스클럽’의 출연료의 전액을 아프리카 남수단 ‘유승옥 유치원’에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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