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굴사남, 남편 휴대전화 몰래보는 이유는? "별거 없다" 발언의 내막

    방송 / 서문영 / 2018-10-01 15: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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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방송화면 캡쳐)
    '동치미'에 출연한 굴사남이 남편의 휴대전화를 몰래 본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동치미'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굴사남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동치미'에서는 부부간 사생활을 어디까지 공유해야할까를 두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경제 한의사는 "휴대폰은 트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MC 최은경은 "굴사남 마담님은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굴사남은 "남편이 자고 있을 때 휴대폰 훔쳐가서 몰래몰래 본다"며 "별거 없다. 남편이 잘 지운다"고 밝혔다.

    이어 "왜냐하면 이상한 거 발견했는데 한국말을 잘 못해서 이거 뭐냐고 했더니 그 사이 다 지웠더라. 이해가 안 가는 게 별 거 없으면 왜 지우냐. 번역하려고 했는데 못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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