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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사진자료) |
과거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 109회에서는 외모에 관심을 보이는 이광기의 사춘기 딸 이연지와 딸의 행동에 일일이 간섭하는 아빠 이광기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광기는 “‘사춘기 고발 카메라’ 영상에는 외모에 집착하는 연지의 실체가 70%정도만 담긴 것 같다”며, “앞으로 연지가 내 말을 듣고 조금이라도 고치려 한다면 이 정도 공개로 만족하겠다”라고 엄포를 놓았다.
이에 이연지는 “여학생을 딸을 둔 다른 부모님들은 나를 이해해 줄 거라고 기대하고 있다. 고발은 아빠가 당해야 한다”라며 자신을 이해해주지 못하는 아빠 이광기에 대한 섭섭함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이광기는 “네가 아무리 외모에 신경을 써도 너는 어쩔 수 없는 ‘리틀 이광기’다”라고 딸에게 돌직구를 서슴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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