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박나래, 김충재 등장에 수줍은 소녀 모드... "썸의 시작"

    방송 / 서문영 / 2018-10-30 22: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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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방송화면 캡쳐)
    '나혼자산다’ 속 박나래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1년 만에 김충재와 만나 설레하는 박나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나래는 스튜디오에 김충재가 오는 줄 모르고 바르뎀 분장을 하고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디자이너 김충재는 “썸녀갸 없냐?”며 남동생에게 연애를 하라고 추궁했고, 이 모습을 ‘나혼자산다’ VCR 영상을 통해 지켜보던 박나래는 “착한 형이다”라며 칭찬했다.

    이후 박나래는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신혼집을 방문한 영상에서 개그우먼 김영희에 “이렇게 썸을 타고 있는 나의 모습이 좋다”면서 일방통행인지 아닌지 모르겠다“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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