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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은 지난 2013년 한 초콜릿 광고에서 초콜릿을 문 채 손수현과 입맞췄다. 당시 광고에서 김영광은 자전거에 손수현과 함께 앉기도 하고, 가볍게 스킨십을 하는 등 달콤한 연인 분위기를 풍겼다.
당시 긴 생머리를 날리는 손수현의 청순한 매력과 김영광의 소년같은 모습이 잘 조화돼 실제 커플을 방불케 했다.
한편 김영광은 최근 종영한 tvN 주말드라마 '나인룸'에서 기유진 역을 열연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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