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지역내 화장품기업 8곳 ‘홍콩미용박람회’서 729만달러 수출계약

    인서울 / 이대우 기자 / 2018-11-30 08: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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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송비·통역 지원··· 區 ‘뒷바라지’ 결실
    ▲ '2018 홍콩 미용박람회' 방문객들이 한 기업의 부스를 방문해 화장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강남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최근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의 뷰티산업 전문 ‘미용박람회(Cosmoprof Asia)’에 참가한 강남구(구청장 정순균) 지역내 화장품기업 8개사가 총 729만달러(약 82억원) 수출 계약과 1691만달러(약 190억원)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

    구는 이번 박람회 참가기업의 부스·장치비 일부와 편도운송비, 통역, 현지 차량을 지원하고, 사전설명회를 열어 상담방법을 안내하고 한국전시관과 별도로 강남구전시관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박람회 기간 중에는 현장비즈니스 상담까지 지원했으며, 129건, 729만달러의 계약 성과를 올려 지난 5월 중국 상하이 미용박람회에서 기록한 306만달러(34억원)를 130% 이상 뛰어넘었다.

    이수진 구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홍콩에서도 국산화장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해 지역 경제에 ‘기분 좋은 변화’를 가져 오겠다”고 말하고 “다음 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해외마케팅종합대전’에 10개 기업을 지원하는 등 국내에서의 통상지원사업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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