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이 진짜 주인인 나라 만들 터"

    정당/국회 / 전용혁 기자 / 2021-07-12 13: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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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 예비후보 등록…후원금 25억까지 모금 가능

    [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12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0대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에 등록을 하면서 "국민이 진짜 주인인 나라를 만들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이 대리접수한 후 대변인을 통해 " 지난 6월 29일 국민들께 말씀드린 바와 같이, 공정과 상식이 바로 선 대한민국을 국민과 함께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국민이 피땀으로 일궈낸 자랑스러운 나라"라면서 "지금은 그 자랑스러운 역사를 이어받아 미래세대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할 중차대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가를 위해 존재하는 국민이 아니라,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국가를 만들겠다"며 "국민이 진짜 주인인 나라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윤 전 총장은 지난 달 29일 정치선언을 한 이후 '윤석열이 듣습니다'라는 타이틀로 민생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주에는 부동산 관련해 지역 민심 청취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인해 일정을 취소했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제20대 대선 예비후보 등록신청을 '선거 240일 전'인 12일부터 내년 2월12일까지 받는다.


    예비후보는 중앙선관위에 주민등록표 초본, 전과기록 증명 서류 등을 제출하고 기탁금으로 6000만원을 내야 한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를 설치하고 선거사무소 간판과 현수막, 현판 등을 게시할 수 있다. 또 후원회를 둘 수 있고 선거비용 제한액(513억900만원)의 5%인 25억6,545만원까지 모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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