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귀인동 주민자치회…‘2026년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장려상 수상

    경인권 / 송윤근 기자 / 2026-07-30 16: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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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고 나누고 실천하는 귀인동’ 주제 발표

     

    ▲안양시 동안구 귀인동행정복지센터는 귀인동 주민자치회가 2026년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송윤근 기자] 경기 안양시 동안구 귀인동행정복지센터(동장 서연우)는 귀인동 주민자치회(회장 윤경숙)가 지난 28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2026년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내 시‧군의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주민자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귀인동은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15개 시·군 가운데 하나로 본선 무대에 올랐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안양시(귀인동)를 비롯해 시흥, 가평, 군포, 안성, 화성 등 상위 15개 시‧군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귀인동 주민자치회는 경기도 내 593개 주민자치(위원)회 중 본선에 오른 값진 성과를 바탕으로 15개 참가팀 가운데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섰다.

     

    발표를 맡은 김규아 주민자치위원은‘배우고 실천하고 나누는 귀인동’이라는 주제로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핵심 주민자치 사업을 생생하게 소개했다. 귀인동은 학원가와 밀집한 도시형 마을의 특성을 반영해 심폐소생술(CPR) 및 수상안전교육, 생활공예 등 생활 밀착형 배움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이를 지역사회 봉사와 축제 재능기부로 연계해 실천과 나눔이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또한, 주민자치 경험을 쌓은 학부모들과의 공감을 바탕으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하여 추진한 청소년 귀인과거제, 세대공감 마을축제 등도 소개해 호평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청 유튜브로 생중계 되었으며,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참석해 우수 시‧군에 대한 시상과 함께 주민자치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윤경숙 귀인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배움과 나눔을 실천해 온 노력을 경기도와 함께 공유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주민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귀인동만의 특색 있는 주민자치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연우 귀인동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남다른 열정으로 봉사하며 뜻깊은 성과를 거둬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의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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