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1회 한국산업진흥연합회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군포시 |
군포산업진흥원은 지난 29일 진흥원 세미나실에서 한국산업진흥연합회가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한 '2026년 제1회 한국산업진흥연합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산업 육성과 기업 지원 정책을 연계하고 기관 간 협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양·성남·부천·평택·영월산업진흥원과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신규 회원기관인 안성산업진흥원과 김포산업지원센터 등 10개 기관에서 관계자 25명이 참석했다.
참석 기관들은 수도권은 물론 강원·충청·전북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는 산업지원 네트워크 구축 필요성에 공감하고, 오는 9월 국회 정책포럼 개최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기관별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상호 연계하는 방안을 비롯해 우수 지원사업 공동 활용, 기술 매칭과 판로 확대, 정보교류 체계 정례화, 기업 현장 의견을 반영한 공동 정책 건의 등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과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회의를 마친 참석자들은 군포첨단산업단지 내 아이폰 카메라 렌즈 생산기업인 디팜스테크를 찾아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기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 중심의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산업진흥기관 간 단순 정보교환을 넘어 지역별 기업지원 역량을 연결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업들이 지역에 관계없이 다양한 지원사업과 기술협력 기회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군포산업진흥원은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창업지원, 판로 확대, 디지털 전환 지원 등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연합회 활동을 계기로 기관 간 공동사업 발굴과 우수 지원모델 확산도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병직 군포산업진흥원장은 "수도권과 지역의 주요 산업진흥기관이 군포에 모여 산업 발전과 기업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상생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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