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장애인 평생학습 미래 청사진 마련…중장기 정책 설계 본격화

    경인권 / 송윤근 기자 / 2026-08-05 07: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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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접근성 높일 실행전략 수립 착수…현장 의견 반영해 생애주기 맞춤 지원체계 구축

     

     

    ▲ 3일 ABC행복학습타운에서 장애인 평생학습 중장기 로드맵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가 장애인의 학습권을 확대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평생학습 정책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중장기 로드맵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지난 3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장애인 평생학습 중장기 로드맵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장애인 평생학습 정책의 추진 방향과 연구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양범진 시의원을 비롯해 장애인 평생학습 관련 기관과 시설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정책 추진 방향과 현장 의견을 제시했다.

     

    오는 10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연구용역은, 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 실태와 교육 수요를 조사·분석하고, 장애 유형과 지역 여건을 고려한 중장기 정책과 단계별 실행 과제를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보고회에서는 연구 추진 일정과 수행 방법을 설명한 뒤 장애 유형별·생애주기별 맞춤형 학습 지원 방안, 교육 접근성 향상,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등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시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장애인이 일상 속에서 지속적으로 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정책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내 평생학습 자원과 복지·교육기관을 연계하는 협력체계도 함께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실효성 있는 실행과제를 마련해 중장기 정책의 현장 적용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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