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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안청소년수련관에 소재한 경기도 어린이 식품안전체험관 안양센터에서는 어린이 식품 안전 요리교실 ‘안전쿡요리쿡’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들이 요리 실습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만안청소년수련관 |
[안양=송윤근 기자] 경기도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안양센터가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식품안전 의식 향상을 위해 체험형 요리교육 프로그램 ‘안전쿡요리쿡’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직접 요리를 만들며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에 따르면 경기도 어린이 식품안전체험관 안양센터는 오는 6월 10일부터 9월 2일까지 지역 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식품안전 요리교실 ‘안전쿡요리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전쿡요리쿡’은 고단백 식재료 섭취와 편식 개선을 주제로 운영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두부 티라미수 화분 컵케이크 만들기’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단체 기관(총 500명) 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기관 단위로 신청 가능하다.
특히 이번 체험은 지난해 만족도 조사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았던 ‘제과·제빵’ 활동에 편식 개선 요소를 접목해 기획됐다. 어린이들이 기피하기 쉬운 식재료인 두부를 달콤한 디저트 형태로 직접 만들어보며 두부에 대한 거부감을 낮추고 친근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식재료를 직접 만지고 요리하는 과정을 통해 오감 발달을 돕는 것은 물론, 두부의 영양 가치와 안전한 먹거리 인증제도인 ‘HACCP(해썹)’ 마크를 함께 배우는 등 영양·식품안전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안양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스스로 인식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또한 어린 시절부터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익힘으로써 비만, 당류 과다 섭취, 영양 불균형 등 다양한 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가정에서도 부모와 함께 건강한 식문화를 실천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안양센터는 앞으로 ‘안전쿡요리쿡’ 프로그램의 교육 콘텐츠를 더욱 다양화하고 계절별·연령별 맞춤형 요리 체험 과정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와의 협력을 강화해 보다 많은 어린이가 체험형 식품안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경기도 어린이 식품안전체험관 안양센터는 매년 유아 대상 식생활 개선과 식품안전 교육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체험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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