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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하대 ‘AI 데이터센터’ 개소식에서 조명우 총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인하대) |
인하대는 최근 60주년기념관에서 ‘AI 데이터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AI 데이터센터는 대학의 AI 연구와 교육 역량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인하대는 이번 데이터센터 구축을 통해 AI+X 융합 연구 지원을 비롯해 산학협력 기술개발, 전공·융합 교육 실습 등 고부가가치 연구와 교육을 위한 핵심 환경을 갖추게 됐다.
이번에 문을 연 1센터 ‘AI 데이터센터 I’은 고성능 GPU 800노드급 연산 시스템을 수용할 수 있는 최첨단 인프라 시설이다. 백성현 AI 혁신본부장은 “AI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교육·연구 혁신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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