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흥산업진흥원, 관곡지·보통천 일대 플로깅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 사회공헌 실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시흥산업진흥원 |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산업진흥원(원장 임창주, 이하 진흥원)은 지난 5월 29일(금) 시흥시 관곡지 및 보통천 일대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환경정비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추진하는 「경기도 탄소OFF: 탄탄대로 공동캠페인」의 일환으로, 시흥산업진흥원이 지역 내 공공기관으로서 환경보호 및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로부터 집게, 봉투, 장갑 등 플로깅 물품을 지원받아 진행되었으며, 시흥시자원봉사센터가 지정한 플로깅 코스를 따라 관곡지 인근과 보통천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플로깅(Plogging)이란 '줍다'를 뜻하는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 '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이나 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운동 방식이다. 탄소 감축 및 지역 생활환경 개선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어 최근 공공기관과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각광받고 있다.
시흥산업진흥원은 이번 활동을 통해 관내 주요 생태·친수공간인 관곡지와 보통천 일대의 환경 정화에 기여하고, 임직원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평소 산책을 즐기던 공간을 직접 정화하면서 지역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깨끗한 시흥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플로깅을 통해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어 의미가 컸다”며 “시민들도 일상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운동인 만큼 더욱 많은 사람들이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흥산업진흥원은 이번 플로깅 활동을 통해 지역 환경 개선은 물론 시민들의 환경보호 인식 제고, 임직원 사회공헌 참여 확대, 공공기관의 ESG 경영 실천 문화 확산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흥산업진흥원 임창주 원장은 “이번 플로깅 활동은 지역 환경을 직접 살피며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흥산업진흥원은 지역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창업·기업지원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환경·사회적 책임(ESG) 실천에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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